[통일문제연구소] 학술회의 개최
2011.11.22통일문제연구소2438
- 일시 : 2011.11.25
지방화 시대가 열리면서 지역 정체성 찾기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역을 가꾸려면 먼저 지역의 정체성을 잘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정체성이란 우리가 어디에서 왔고 어디에 서 있으며 어디로 가려는 것인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의식에서 각 지역에서는 ‘지역학’ - 제주학, 서울학, 인천학, 부산학 - 을 만들어왔습니다. 우리는 앞서 만들어진 지역학의 경험을 듣고 ‘대구학’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여러분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학술회의 안내
◯ 일시: 2011년 11월 25일(수) 오후 3-6시
◯ 장소: 경북대학교 사회대 424-1호
◯ 주제: ‘대구학’ 만들기 첫 번째 포럼 - 제주학, 서울학, 인천학, 부산학의 경험 듣기
◯ 주최: 영남대 통일문제연구소, 대구경북여성사회교육원, 대구사회연구소
◯ 세부프로그램
- 좌장: 김영화 경북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 발표: [제주학] 김진영(제주대 사회학과 교수, 제주학회 회장)
[부산학] 구모룡 (한국해양대 동아시아학과 교수, 문학평론가)
[서울학] 조명래 (단국대 도시계획학과 교수, 한국 NGO학회 회장)
[인천학]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인천학연구원 원장)
- 토론: 김태일(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김규원 (경북대 사회학과)
김영철 (계명대 금융경제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