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공연/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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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 그레텔은 마음씨 나쁜 새엄마와 숲속으로 들어간다.
날이 어두워지자 새엄마는 오누이만을 남겨둔채 집으로 도망간다.
오누이는 어두운 숲속을 헤맨다.
헨젤은 집에서부터 갖고있던 빵 부스러기를 조금씩 떼어내며 숲속으로 온탓에
빵 부스러기를 찾으며 집으로 되돌아 가는길을 찾아 나선다.

날이 너무 어두워 빵 부스러기를 찾지 못하자, 어디선가 달빛요정이 나타나
주위를 환하게 비춰주며 오누이를 돕는다.
하지만 숲속의 늑대가 빵을 주워먹어, 오누이는 다시 길을 잃는다.
늑대에게 쫓겨 이상한 과자집에 들른 오누이는 과자집을 지키고있던 냐옹이를 만난다.

마법 과자집의 주인인 마녀의 부하였다.
오누이를 마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며 오누이를 숨겨주지만 이내, 마녀에게 들통이난다.
마녀는 오누이를 잡아먹는다고 난리 법석을 떤다.
펄펄끓는 가마솥에 오누이를 집어넣으려는 순간 숲속의 늑대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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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는 마녀를 보자마자 한눈에 사랑에 빠진다.
쫓고 쫓기는 늑대와 마녀...
오누이는 이틈을 타 마법의 과자집에서 무사히 빠져나와 집으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