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문명의 중심, 홍산문화의 신발견 강연
2013.09.16문화인류학과3363
- 일시 : 2013.09.24
중국동북지방 요하와 대릉하 상류를 중심으로 한 홍산문화는 중국고고학계에서는 황하문명과는 별개의 요하문명의 기원지이면서, 삼황오제 신화와 관련한 문화라고최근에 널리 주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단군신화와 그리고 치우신화와 연결하여 우리 고조선 문명이 기원지라고 주장하는 의견도 있는 그러한 고고학적 문화입니다.
그러한 홍산문화의 연구자이면서, 그 핵심 유적인 우하량 유적을 발굴조사한 바 있는 중국 요령대학의 장싱더(張星德) 교수를 모시고 특별강연을 다음과 같이 개최하고자 합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께서 많이 참석하기를 바랍니다.
다 음
1. 1차 강연 : 9월 24일(화) 오후 2시 박물관 강당
< 홍산문화의 신발견과 그 연구성과>
2. 2차강연 : 9월 25일(수) : 오후 3시 30분 인문관 151호 강의실
< 요서지역의 상주시기 청동기문화>
문과대학 문화인류학과 이청규교수 (연락처 010-8851-8630, 구내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