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공연/행사

 

중국 북디자이너 류샤오샹 선생의 특강을 안내해드립니다.

류샤오샹 선생은 중국 청년미술출판사와 고등교육출판사에서

북디자이너로 일했으며 현재 베이징에서 개인 작업실을 운영하며

북디자이너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계신 분입니다. 

올해 파주출판도시 ''파주북소리''행사에서 출판미술상 (Book Design Prize)을 수상하는 등 

아시아에서 주목받는 디자이너입니다.  

 

이번 특강은 그의 디자인에 대한 생각과 북디자인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예정입니다.

문자와 종이, 책에 대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

그리고 그 사유의 깊이를 동시대 출판 문화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학부생은 물론, 석박사 연구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북 디자인은 디자이너에게 디자인 언어의 무한한 형식과 구조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