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공연/행사

YU인문학 포럼

2014.06.12문과대학4086
  • 일시 : 2014.07.23
참사람과 참세상의 인문학을 위하여
 
- 영남대학교 문과대학, 625일부터 1217일까지 ‘YU인문학 포럼’ 6회 개최
 
영남대학교 문과대학(학장 김한곤)이 주관하고, 매일신문이 후원하는 참사람과 참세상을 위한 YU인문학 포럼625일부터 1217일까지(오후3시부터 430분까지) 영남대학교에서 6회에 걸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인간중심의 인문학 교육과 이 분야의 육성에 주력해 온 영남대학교의 인문학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설계 되었다. 또한 교수와 학생, 그리고 시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리 시대 무엇이 참사람이고 무엇이 참세상인지에 대한 이해와 통찰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 되었다. 이를 통해 지역의 교수와 학생, 그리고 시민이 더불어 교학상장(敎學相長)하는 아름다운 인문학의 전통을 만들고자 한다.
 
625일에는 이한우 조선일보 문화부장이 논어로 논어를 풀다, 723일에는 송용준 서울대 교수가 중국 고대문화와 논어, 93일에는 전경수 카고시마대학 객원교수가 공생의 지혜 인류학-미래를 위하여-”, 1029일에는 이강옥 영남대 교수가 현실은 꿈이다, 그 서사적 표징과 수행, 1119일에는 김용석 영산대 교수가 사악하고 교활하게 행동하는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니콜로 마키아벨리의 사상을 중심으로, 마지막으로 주보돈 경북대 교수가 신라인의 남아선호를 발표한다. 이어 발표자와 학생(대학원생),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 어울려 묻고 답하면서 그 근원에 대한 깨달음을 나눈다.
 
YU 인문학 포럼은 교수와 대학생(대학원생), 그리고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그리고 6개의 주제 중 필요에 따라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영남대학교 문과대학 전화 053-810-2106(행정실)으로 하면 된다.
첨부파일
보도자료.hwp
(팸플릿2)영남대 인문학 포롬.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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